'트바로티' 김호중이 군 복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공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의 군대 대체복무는 지난 10일 시작됐다. 이후 그는 약 2년 간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사진 속 김호중은 블랙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