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지상욱 배우자’ 점퍼 입고 '4·15 총선' 통합당 지원사격…“꼭 투표하시길”
심은하, ‘지상욱 배우자’ 점퍼 입고 '4·15 총선' 통합당 지원사격…“꼭 투표하시길”
  • 승인 2020.04.08 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은하 / 사진=지상욱 블로그
심은하 / 사진=지상욱 블로그

 

배우 심은하가 남편인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지난 7일 미래통합당 지상욱(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의 아내인 심은하는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점퍼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은하는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심은하의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심은하 특유의 청순한 눈웃음도 여전했다.

이날 심은하는 자신을 찍기 위해 몰린 카메라 앞에서 "안녕하세요 심은하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힘든 시기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고 꼭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2005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