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경기 화성시, 청소년 버스비 무료..전국 첫 무상교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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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3월 22일 「2024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약정식'을 진행했다.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약정식에서는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중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3개 기관이 참석하여 총 8,000만원을 지원받는 약정서를 작성했다.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재원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현안 해결 및 지역사회 참여로 평택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내실화된 복지서비스 구축과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계·현장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위원의 중간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모사업 취지와 유의사항, 회계 정산 등에 대해 안내하여 지원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참신하고 선도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13개 기관은 △경기생명사랑평택봉사단 △아름드리나무장애인공동생활가정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7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새터로, 도덕로 등 주요 도로와 학교 통학로, 주택 밀집 지역, 공원 등에서 구역을 나누어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8개 동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담길, 학교 앞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성동 하안4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나뭇잎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2024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원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광명10R재개발구역을 비롯해 광명 해모로이연, 푸르지오센트베르 등 아파트 지역과 우리어린이공원, 광명 교육청, 명문고 주변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많은 단체원이 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청소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너부대마을 주변과 관내 주요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광명5동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원과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너부대마을 재개발 이주지역 인근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광명서초등학교 인근과 골목길에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조성에 참여하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시간을 내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한 광명5동을 만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오리로, 새터로 등의 청소취약지역과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22일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결핵검진’ 등 결핵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실천을 독려했다. 우리나라 결핵 사망자의 85%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인 만큼, 결핵의 발생·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의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무료 결핵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월 22일 오후 2시 GTX-A 수서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개통준비 T/F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GTX-A 수서~동탄 개통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백 차관은 각 기관별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철도공단, 철도공사, 에스알, 현대로템 등 관계기관과 GTX-A 운영사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할 필요가 있다”면서, “개통 초기에는 긴급 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시설·차량 정비, 혼잡도 관리 등을 즉각 이행함으로써 GTX-A 운영을 단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백 차관은 영업시운전, 교통약자 점검, 국민 참여 안전점검 및 정부 합동 대테러 훈련 등 그간의 점검 및 훈련 결과를 보고 받고 “그간 수차례 실시한 점검 및 훈련에서 도출된 지적 및 보완사항을 빠짐없이 충실하게 매뉴얼에 반영할 것”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2일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동의보감은 1613년 처음 간행된 이후 여러 나라에서 40여 차례 이상 간행될 만큼 그 가치와 우수성이 높아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구는 이러한 동의보감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유네스코 등재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주제는 ‘동의보감, 조선에서 세계로’이다. 특별전에서는 동의보감의 집필 배경,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 동의보감에 기록된 처방을 활용한 현대 의약품 등 동의보감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허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초간본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국보의 복제본을 나란히 전시했다. 실제 책을 찍어내는 데 쓴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도 함께 볼 수 있다. 특별전은 2024년 9월 29일까지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김충배 허준박물관장, 지역 문화예술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