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8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한 식당 앞에서 시내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8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한 식당 앞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다 마주오던 시내버스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2일 오전 8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한 식당 앞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다 마주오던 시내버스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61, 남)가 중상을, 버스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다 마주오던 버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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