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고령비에스는 지난 2일 경북 고령군청을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고령축산물공판장에 위치한 고령비에스는 지난 2019년에 사업을 시작해 돼지도축 및 우돈 계류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체로 2021년 농협중앙회 협력사 부분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튼실한 기업이다.
고령비에스 노해철, 윤형철 대표는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더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박용 기자
py3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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