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8시 51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한 3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손님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연기에 상가 1동 53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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