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9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모 첨단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2일 오후 9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 모 첨단소재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2일 오후 9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 모 첨단소재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한때 소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공장동 1층 300㎡ 및 기계설비 등을 태운 후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3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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