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10시 26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한 횟집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횟집 1동 214㎡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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