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이 지난 27일 홍성 청소년쉼터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28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주진익 교육장은 간부 공무원 등과 쉼터를 방문, 쉼터 운영에 필요한 라면과 쌀, 휴지 등 각종 생활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후에는 직원들과 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진익 교육장은“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