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클래식 변이 바이러스’ 공연이 개최 된다.(사진=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클래식 변이 바이러스’ 공연이 개최 된다.(사진= 서천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천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클래식의 변이 바이러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강북청소년교향악단 이건수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세미, 소프라노 김성희, 피아니스트 조은영의 연주가 진행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어 8월 31일 ‘우리들의 영웅’, 10월 28일 ‘서천에 가면’, 12월 2일 ‘수고했어! 쓰담 쓰담’으로 4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폭넓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