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4시 40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4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음식점 내부 2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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