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설을 앞두고 방출된 자금을 호송차에 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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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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