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 31명
지난달 29일 이후 32일간 200명 늘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9일 아산 선문대학교 관련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458명이 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이후 32일간 확진자가 이어지며 200명이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58번(20대, 아산시)은 아산시 선문대학교 관련자로 지난 28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천안 코로나 현황] 수원#355번 접촉한 20대 확진… 누적 457명
- [천안 코로나 현황] 확진자 하루 5명 발생… 31일간 198명 확진
- [아산 코로나 현황] 7명 무더기 확진… 누적 138명
- [아산 코로나 현황] 선문대·감염경로 미확인 등 2명 확진… 누적 130명
- 신규확진 450명, 나흘만에 500명 아래… 주말 영향(종합)
- [아산 코로나 현황] 가족 간 N차 감염 3명 확진… 누적 141명
-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상황… 긴장감 갖고 방역 임해 달라”
- [천안 코로나 현황] 80대 확진자 사망… 누적 사망자 6명
- [아산 코로나 현황]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10대 확진… 누적 142명
- [천안 코로나 현황] 33일간 확진자 202명 이어져… 2명 추가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