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해명(출처: 송하예 인스타그램)
송하예 해명(출처: 송하예 인스타그램)

송하예 해명… 사필귀정 언급,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송하예 측이 박경 저격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가수 송하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 앨범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울동부지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사필귀정은 ‘처음에는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 반드시 정리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일부 네티즌은 송하예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송하예 측은 “당시의 기분에 대해 표현한 것이지 박경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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