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감 발표...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임영웅 소감 발표...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출처: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출신 가수 임영웅이 지난 8일 데뷔 4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이날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물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리는 임영웅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트로트 앨범 ‘미워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뭣이 중헌디’ 2018년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쌓아 올렸다.

임영웅은 2020년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경연을 펼치며 감성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출신 가수 임영웅이 지난 8일 데뷔 4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출신 가수 임영웅이 지난 8일 데뷔 4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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