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시청 별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별관 건물이 폐쇄 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경제부시장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별관 101동(옛 경북도청 건물)과 111동 건물을 폐쇄하고 26일 하루 방역작업을 벌인다.

시청 별관은 경제부시장실을 비롯해 대구시 경제 관련 부서가 모여 있다.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접촉자는 자가격리 후 검사 예정이며 다른 직원들은 하루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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