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강국’ 파리서, 원더풀 코리아~

세계문화진흥협회, 파리서 한복모델 선발대회

/세계문화진흥협회 제공
세계문화진흥협회는 지난 8~9일 파리 메리어트 리브고슈 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회 연속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해 우수한 한국의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가 열린 프랑스 현지 언론은 양국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와 패션모델선발대회를 융합시킨 국제행사라고 평가했다.

특히 본선 대회와 결선 대회 모두 전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프랑스 모델들은 다가오는 6월 13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대회에 초청돼 한국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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