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양근희

[문화뉴스 MHN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 화려한 변신, 그 현장 속으로"  

지난 25일 금요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이 성료했다.

'시니어모델' 양근희와 김정흠

글로벌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박지윤 드레스패션쇼'가 첫문을 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양근희, 허운규, 서정희, 임민지 등 국내 패션쇼에서 활동하는 유명 시니어모델들이 고풍스러운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런웨이를 선뵀다.

'시니어모델' 양근희

'시니어모델' 양근희는 "박지윤 드레스 디자이너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배려에 쇼가 성황리 종료할 수 있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국내 다양한 패션쇼에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토그래퍼 옆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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