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김호중-박구윤 버전의 '복면가왕' 로고송 탄생

 

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더위 물리치는 썸머송 특집...김호중, 성악버전 로고송 공개로 기대감↑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복면가왕'이 여름 더위를 물리칠 시원한 썸머특집을 준비했다.

내일(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납량특집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복면가왕' 사상 최초 EDM 무대에서 한 복면가수는 무대에서 숨겨왔던 디제잉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데, 클럽을 방불케 하는 현장 분위기에 판정단들의 흥 또한 폭발한다. 

이날 시대별로 인기를 끈 메가히트 썸머송들이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가운데, 한 객원 래퍼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한 듀엣 무대에 갑자기 등장해 속사포 랩을 뱉어내며 판정단들의 환호를 받는다.

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더위 물리치는 썸머송 특집...김호중, 성악버전 로고송 공개로 기대감↑

그런가하면 ‘썸머킹’ 쿨의 김성수가 때아닌 축의금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안긴다. 한 복면가수는 “김성수와 내가 32년 지기인데 내 결혼식에도 안 오고 축의금도 안 냈다”라고 폭탄발언하며 김성수를 당황케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힙합대디’ 양동근, ‘누나의 꿈’ 현영, ‘트롯형제’ 김호중&박구윤, ‘쿨’ 김성수, ‘부부의 세계’ 김선경, 3연승 가왕 이보람&알리, ‘박토벤’ 박현우, 코미디언 오지헌&안일권&이수지, 이달의 소녀 츄&최리가 새롭게 합류해 특집을 더욱 더 풍성하게 채운다.​

출처=김호중 SNS
'복면가왕' 더위 물리치는 썸머송 특집...김호중, 성악버전 로고송 공개로 기대감↑

‘트롯브로’ 김호중&박구윤 버전의 '복면가왕' 로고송이 탄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가 특별히 작곡한 로고송을 각각 성악버전,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박수갈채를 받는다.

한편 '놀면 뭐하니?' 유산슬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현우가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영재를 발굴했다는 후문이다. 박현우는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자네 내가 키워줄 테니 노래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나”라고 제안하며 제 2의 유산슬 탄생을 예고한다.

시원한 가창력에 화려한 입담까지 겸비한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9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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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더위 물리치는 썸머송 특집...김호중, 성악버전 로고송 공개로 기대감↑

'복면가왕' 더위 물리치는 썸머송 특집...김호중, 성악버전 로고송 공개로 기대감↑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김호중-박구윤 버전의 '복면가왕' 로고송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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