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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기원 최고의 유단자 “9단 수여식” 거행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월 1일(목) 오전11시경 수련장에서 태권도 9단회 대사범을 비롯한 국기원 기술고문 등 원로는 물론 수여자의 가족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9단 수여식을 거행했다.

 

9단 수여식에는 이동섭(9단) 국기원장과 김정록(9단) 국기원기술고문, 오광웅(9단) 국기원기술고문이 참여하였으며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을 비롯하여 미국에서 오신 민경호 초대 미국태권도협회 회장 ,  조영기 국기원기술고문, 김영태 국기원기술고문, 송봉섭 원로평의회 위원, 최주열 전, 국기원기술심의회 의장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태권도는 과거의 품새와 겨루기발차기, 격파의 수련으로 마무리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국기원이 추진하는 무도태권도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며 태권도 지도자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섭 원장은 무도태권도를 통한 실전호신술이 없이는 크게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하고 현재 성인운동으로 주짓수가 인기가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실전무술로 주짓수가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태권도가 실전무술로서 타 무술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국기원이 시행하고 있는 실전호신술을 익혀 각 도장에 보급하고 실전호신술을 하지 못하면 승단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동섭 원장은 9단 수여식에서 국기원이 세계 속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 지원, 지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올해 안에 국가별 지원, 지부구성을 완료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28명이 9단 심사에 응시하여 9명이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7명이 수여식에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도 1차 9단에 합격하여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띠와 꽃다발과 함께 9단 증을 수여 받은 7인의 사범은 다음과 같다.

 

■윤성한 사범

(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전,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 전, 국기원 교육분과 부위원장, 전,남양주시 태권도협회 부회장)

 

■박명일 사범

(고양시 무도 고단자 회장,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주먹격파 기타 대회 8회 우승, 현, 고양시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안상각 사범

(인천시태권도협회 저단자 심사위원, 전, 인천시게양구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부회장,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이충영 사범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학과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 한국체육학회 대외부회장)

 

■김말호 사범

(팔용 동양체육관 관장, 전, 창원시태권도협회 감사, 전, 창원시태권도협회 이사)

 

■배규태 사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품새심판 부위원장,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안신시태권도 고단자 회원)

 

■이중열 사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태권도학과 주임교수,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운동생리학 박사,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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