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스플래시닷컴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한 숲에서 디즈니+ '애콜라이트' 촬영 중인 이정재의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제다이 의상을 입고 울창한 숲 속에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사랑받은 주역이자, 에미상 개최 이래 첫 한국인 수상자인 이정재의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플래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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