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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엔드포인트 관리·보안 플랫폼 ‘Taa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8.06
태니엄(www.tanium.com)은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TaaS(Tanium as a Service)’를 발표했다. 

TaaS는 기술특허를 가진 태니엄의 아키텍처를 최적화해 원격 근무 환경의 기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보안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태니엄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의 각종 현황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각 엔드포인트 운영 그리고 보안성 확보에 인텔리전스 기능을 더했다. IT 운영 및 보안팀은 대규모의 엔드포인트 위치에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신속하게 보안 대응을 할 수 있다.

TaaS는 복잡한 분산 환경 전반에 걸친 IT 운영 및 보안에 대해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수준의 가시성과 통제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AWS(Amazon Web Services) 위에 구축된 태니엄의 클라우드 호스팅 및 클라우드 제공 모델을 통해 간접 비용없이 엔드포인트의 규모나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IT 운용, 위험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태니엄의 특허기술은 특히, 보안성과 확장성이 높은 AWS 글로벌 인프라의 고객 수요가 역동적으로 증가할 때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자사만의 고유한 접근방식인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Edge)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품질과 전달 속도를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이는 추가 에이전트 또는 인프라를 사용하지 않고도 대규모로 신속하게 어느 곳에 있는 엔드포인트라도 보안을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Endpoint Intelligence)는 관리 이슈 또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만 장치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는 업데이트를 요청하도록 학습시킨다. 이 접근방식은 엔드포인트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엔드포인트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을 최적화하며, 속도 및 효율을 향상하고,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과 연관된 관리 및 인프라 간접 비용을 절감한다.

위협 감지 및 대응(Threat Detection and Response)은 엔드포인트에서 침해 및 침해 사후 활동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감지하도록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를 활용한다. 자동 대응은 조직이 악성 사이버 활동의 영향을 줄이고 신속하게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선제적 엔드포인트 관리(Proactive endpoint management)는 새로운 운영체제와 기존 운영체제 모두에 대해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데스크톱 및 서버를 신속하게 식별하며, 네트워크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값비싼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취약성에 대한 완화책을 제공한다.

태니엄 오리온 힌다위 공동 창립자 겸 공동 CEO는 “태니엄은 대규모 기업용 엔드포인트 관리를 위한 비교 불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해 왔지만, TaaS를 통해 우리의 모든 플랫폼을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개방하며, 진입장벽을 낮췄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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