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골프, '2020 팬텀 클래식' 인기선수 경기 독점 생중계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5 1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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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채널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의 경기 중계 서비스 제공
U+골프 모바일 앱과 U+tv, 모두 시청 가능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 통해 2020 팬텀 클래식 중 인기선수 경기 독점 중계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LG U+(유플러스)는 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 경기 중 인기 선수들의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이는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의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U+골프 시청자는 사흘간 인기 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집에서 편안하게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020 팬텀 클래식’ 경기는 이정은, 최혜진, 이소미 선수 등 총 114명이 출전하며, 흥미진진한 경기와 함께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거칠고 자연스러운 링크 코스를 갖춘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의 모습도 즐길 수 있다.

 

1·2라운드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27만3천 명을 보유한 유현주 프로, 팔로워 7만 명을 보유한 안소현 프로를 비롯해, 2019년 KLPGA에 입회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은 김재희 프로를 만날 수 있다.

채널 2에서는 두터운 골프팬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은,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해설은 양일 모두 동일하게 채널1은 김홍기 해설위원, 김황중 캐스터가, 채널 2는 김형주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가 진행할 예정이다.

U+골프 모바일 앱은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은 후 이용 가능하며,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U+골프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를 통해 자신의 스윙에 대한 개별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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