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HD 414 제품으로 상업적 헤드폰 시장을 열었던 젠하이저의 역사 담겨
▲젠하이저 HD 800 S 애니버서리 에디션 (이미지=젠하이저)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독일 음향기기 전문 제조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는 중음역대와 베이스 재생력이 강화된 레퍼런스급 헤드폰 HD 800 S의 특별판을 선보였다.
또 탑재된 트랜듀서 시스템은 HD 800 S의 주요 기술로 최고의 사운드를 재생해주고, 젠하이저 특유의 진동판은 고주파수에서 발생하는 왜곡을 줄여준다. 이어컵도 사용자의 귀에 전달되는 각도를 고려해 설계돼 수준 높은 소리를 제공한다.
▲젠하이저 HD 800 S 애니버서리 에디션 (이미지=젠하이저) |
HD 800 S는 독일 본사에서 핸드메이드로 정교하게 제작되며 헤드밴드와 헤드폰 마운트도 항공우주업계에서 개발된 최첨단의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도 높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