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생활개선 진주시 연합회(회장 강현숙)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 간 생활개선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고추장 담그기 교육과 사랑의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회원들은 29일 건강세상 강정자 대표의 전통 장(醬) 발효원리 교육과 고추장 담그기 시연을 통해 전통 방식으로 총 200kg의 고추장을 담갔다.
완성된 고추장 200통(각 1kg)은 30일 (재)진주시 복지재단에 ‘사랑의 전통고추장’으로 전달됐다.
한편, 생활개선 진주시 연합회는 1994년 조직되어 현재 1개 시 연합회, 20개 읍․면․동 7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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