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프로야구 관련 상을 싹쓸이 하고 있다.

1일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일 제10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도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정후선수/ GND TV
이정후선수/ GND TV

 

아울러 오는 9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5년 연속 수상도 유력하고, 언론사 시상식들과 일구회 시상식 등 여러 프로야구 시상식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에서 주는 상도 수상했다. 이정후는 2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마구마구2022 모바일'이 후원하는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으로, 이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유일하게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마구마구2022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넷마블 리얼스타상’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선정됐다.

한편,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17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넷마블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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