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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도입

김태윤 기자

ktyun@

기사입력 : 2022-05-17 07:48

웹 문서 방식 공동작업…비대면 보고·페이퍼리스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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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점 전경./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본점 전경./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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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은 효율적인 문서작성 및 신속한 보고방식 혁신을 위한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업툴(Co-work Tool)은 문서 공동작업 및 공유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문서협업’ 시스템을 말한다.

우리은행은 클라우드 방식의 웹문서를 이용해 공동 업무시간을 단축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필요한 문서를 빠르게 검색해 활용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 업무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We-Note 시스템으로 문서확인 및 결재가 가능한 비대면 보고 체계를 구축했다. 모바일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문서작성·편집이 가능한 스마트오피스 환경도 마련해 재택근무 등 비상상황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We-Note 도입으로 공동 업무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되고 업무 효율성 증대도 기대된다” 며“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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