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21년 6월 17일(목) 2021년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1,814.10㎡, 총 276세대)에 대하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인근 청년들은 빨리 청년주택이 완공되어서 입주했음 좋겠고 항상 월세가 높은 주거 문제로 힘들었는데 이젠 이런 주거문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하소연하였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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