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살린 산업전사들
당시 대학 진학 못한 한을 풀기 위해
진학을 서두르고 있다
[대경매거진] 박인환 기자 = 시니어들이 대학입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70~80년도 한국은 새마을운동과 함께 산업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당시 산업역군들은 가족부양을 위해 자신들의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시절이었다. 이제 황혼이 되고 생활의 어려움이 없자 대학진학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입학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각 대학마다 시니어들을 위한 학과를 편성하여 학생유치를 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보인다.
박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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