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진한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식재료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은 서양 송로버섯으로 땅 속 깊숙한 곳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인공배재가 전혀 되지 않고 채취가 어렵다. 하지만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하는 귀한 재료로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트러플은 소량만 넣어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에서 ‘트러플’의 진한 풍미가 가득한 <리챔 트러플>을 출시한다. 동원F&B 관계자는 30일 “리챔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에 맞게 저염, 가미 및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며 “최근 고급 식재료로 주목 받는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리챔 트러플은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리챔에 더한 프리미엄 캔햄이다.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여 맛과 건강 모두 챙겼다. 리챔 트러플은 밥반찬은 물론 안주와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을 듯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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