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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유엔사무총장이 요청한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의 휴전 제안을 교황이 지지하고 나섰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19는 국경을 모른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형태의 호전적인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인도주의적인 도움, 외교적 노력, 그리고 매우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접근로 개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