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김용문)은 2022년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의 저자 하재영 작가와의 만남을 8월 5일 청양도서관(10시)과 부여도서관(14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도사진(함께 한 책 읽기 작가와의 만남).jpg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는 충남 남부권역 주민들이 책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한 책 이어읽기, 독서토론, 작가의 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한 책 이어읽기는 남부권역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고등학생 등 총 31팀, 180명이 참여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8월 5일 청양‧부여도서관을 시작으로 금산도서관(8.18, 10시), 서천도서관(10.20, 14시 40분), 남부평생교육원(10.20, 10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재영 작가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읽은 독자들이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집이 갖는 본질적인 가치를 깨닫고 ‘집은 나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용문 원장은 “남부권역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책 읽기 사업 참여를 통해 독서가 혼자서 즐기는 것을 넘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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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생교육원, 2022년 함께 한 책 읽기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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