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는 2일 오전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 처리수 해양방류 반대 충북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는 2일 오전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 처리수 해양방류 반대 충북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는 2일 오전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 처리수 해양방류 반대 충북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는 2일 오전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 처리수 해양방류 반대 충북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임호선(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어 국민의 85%가 반대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연간 4500억원의 피해와 현행 관광객의 30%가 줄어 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임호선(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어 국민의 85%가 반대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연간 4500억원의 피해와 현행 관광객의 30%가 줄어 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CBMTV]민주당-환경련, 청주성안길서 日원전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는 2일 오전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 처리수 해양방류 반대 충북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임호선(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어 국민의 85%가 반대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연간 4500억원의 피해와 현행 관광객의 30%가 줄어 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전문가들은 일본이 공개한 데이터가 너무 적어 판단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며 "IAEA(국제원자력기구) 6차 보고서에도 정화장치로 알려진 알프스의 경우 판단 전의 자료가 미흡해서 그 신뢰를 의심받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용인은 향후 수산물 수입 규제 해제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우리가 스스로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미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전환위원장은 "7월이면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려 하고 있고, 이는 수산물 먹거리는 물론 소금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 된다"며 "이제 수산물 하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게 온전한 국가인지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정부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앞서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정부가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면 전환용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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