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유대경(DK YOO)의 스페셜 매치 기자회견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매니 파퀴아오, 유대경(DK YOO) 코메인 경기에 나서는 션 가르시아, 마르셀 데이비슨, 마우리스 리, 아벨 멘도사, 마르셀 데이비스, 김신용, 마르커스 데이비슨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합은 8체급을 석권하며 72전 62승 2무 8패의 전적에 빛나는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의 은퇴 후 첫 경기로 화제를 모았다. 파퀴아오는 아바타 활동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며 이번 스페셜 매치의 대전료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본 경기는 같은 장소인 11일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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