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서구청에 열린 '민선 7기 제8대 구청장 이임식'에서 최정규 부구청장과 이재현 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선 7기 제8대 이재현 구청장 이임식을 2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전국 최초 지역화폐 발행액 1조 원 달성,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2년 연속 1위 등 수많은 성과의 중심에 있었던 이재현 구청장의 노고에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들로부터 ‘서구가 정말 좋아졌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 보람된 4년이었다”며 “모두가 함께 했기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전국 최초 정책들과 영광스러운 수상의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이 구청장은 “서구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서도 계속 여러분을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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