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선경노인복지센터를 착한가게 17호점으로 선정하고 지난 5일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선경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은 행복하고, 보호자는 안심하고, 선생님은 보람차고 ‘3고’를 지향하며 우리 지역의 노인문제 해결에 앞장 서고 있다.

임문택 공공위원장은 “평소 선경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며,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모범기관”이라며 “이웃을 위한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여산면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등 모든 업종이 참여가 가능하다. 여산면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063-859-32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