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CCBS김서안기자]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는 별빛요가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볼 수 있도록 했다.
별빛요가는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리며, 해 질 무렵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업 전에는 바른걸음 클래스나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도 진행된다.
이후에는 작은 음악회가 이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4월 26일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고 했다.
가족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면서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놀거나 재즈 공연을 즐겼다.
이후 7~8월 방학 시즌에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K-POP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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