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본사 전경[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SK케미칼(대표이사 사장: 안재현)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09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479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결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 7434억 원, 영업이익 384억 원, 당기순이익 772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42.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주력 사업의 안정화 및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으로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
구분(단위: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25.3Q)
(25.2Q)
증감율(%)
흑자적자전환여부
(24.3Q)
증감율(%)
흑자적자전환여부
매출액
당해실적
609,916
596,865
2.2
-
426,348
43.1
-
누계실적
1,743,406
-
-
-
1,221,207
42.8
-
영업이익
당해실적
15,062
-963
-
흑자전환
-12,453
-
흑자전환
누계실적
38,381
-
-
-
-16,244
-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7,877
8,189
484.7
-
-10,951
-
흑자전환
누계실적
77,204
-
-
-
-14,223
-
흑자전환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3715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 당기순이익 2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 1.3%, 당기순이익은 65.1% 증가했다. Pharma 사업부에서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제품 판매가 늘었고,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 1026억 원, 영업이익 920억 원, 당기순이익 6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견줘, 각각 10.9%, 15.9%, 34.0% 성장한 수치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운영 효율화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 재활용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2025년 3분기 별도기준 잠정 영업실적]
구분(단위: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25.3Q)
(25.2Q)
증감율(%)
흑자적자전환여부
(24.3Q)
증감율(%)
흑자적자전환여부
매출액
당해실적
371,487
383,995
-3.3
-
331,908
11.9
-
누계실적
1,102,553
-
-
-
993,956
10.9
-
영업이익
당해실적
29,873
25,139
18.8
-
29,491
1.3
-
누계실적
91,955
-
-
-
79,373
15.9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4,697
15,671
57.6
-
14,955
65.1
-
누계실적
67,012
-
-
-
50,006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