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로고[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는 30일, 2025년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6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341억 원)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억 94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1억 1900만 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억 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3억 2300만 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회사측은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해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 2025년 1분기 연결제무재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
구분(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율(%)
(2025.1Q)
(2024.4Q)
(2024.1Q)
매출액
당해실적
36,150
36,417
-0.7
34,094
6.0
누계실적
36,150
138,944
-
34,094
6.0
영업이익
당해실적
-394
2,739
적자전환
119
적자전환
누계실적
-394
230
-
119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08
1,620
적자전환
-323
35.8
누계실적
-208
-1,805
-
-323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