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현장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2년 만에 돌아온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한 공연으로 올가을 관객들을 찾는다.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직후 모두 팔리며 축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송도로 무대 넓히고 관람 환경 개선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 1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8년 처음 시작된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참이슬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과 브랜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행사에는 약 1만8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송도로 옮겨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수용 인원도 기존보다 약 1만 명 늘렸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전국 각지의 관람객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공연과 브랜드 경험 모두 강화
올해 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 터치드, 이영지, 멜로망스, WOODZ, 윤마치, 딘딘, 마이티마우스, 조째즈, 싸이버거 등 10개 팀이 참여한다. 힙합과 밴드, 감성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먹거리와 브랜드 체험도 더욱 풍성해진다. 행사에서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최초로 생산 후 24시간 이내의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제공한다. 여기에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제로를 포함한 총 13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공간도 운영한다.
얼리버드 매진...높아진 기대감
행사장 입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며 공연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입장은 20세 이상 성인(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가능하다.
공식 티켓은 오는 8월 10일 낮 12시 NOL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4만원이다. 앞서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오픈 직후 모두 매진되며 올해 축제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소비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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