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가을 풍미 가득 담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재출시한다. (버거킹 제공)[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가을을 맞아 트러플 풍미를 가득 품은 시즌 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18일 출시한다. 2017년 첫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앵콜 요청에 힘입어 지난해 가을, '가을엔 트머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즌 메뉴로 확정된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올해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가을엔 트머와 시즌2'에서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 각각 단품 8,900원, 세트 10,900원 ▲'핫 트러플 머쉬룸 와퍼'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사이드 메뉴 '딥 트러플 프라이' 2,900원까지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트머와)'는 라인업의 근본인 만큼, 진한 트러플 향과 4가지 버섯의 풍미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메뉴다. 트러플 크림소스와 구운 버섯, 양송이, 양파, 토마토가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 패티와 만나 깊은 풍미를 완성한다.
'딥 트러플 머쉬룸 더블(딥트더)'은 지난해 첫 출시와 동시에 트러플 마니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메뉴로, 불향 가득한 100% 비프 패티와 진하게 배가된 트러플 소스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한층 더 깊어진 맛의 조화가 '트머와' 시리즈 특유의 풍성한 매력을 완성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핫 트러플 머쉬룸 와퍼(핫트머와)'는 다양한 매콤한 소스를 조화롭게 믹스해 이국적인 풍미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기존 트러플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 '딥 트러플 프라이'도 함께한다. 진한 트러플 풍미와 바삭한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트러플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때마다 높은 인기를 기록해온 스테디셀러다. '트머와' 버거 메뉴들과 완벽한 궁합으로 한층 풍성한 식사 경험을 완성한다.
버거킹은 '가을엔 트머와 시즌2' 캠페인도 전개한다. 작년에도 화제를 모았던 '트머와 송'과 함께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가을=트머와'의 시즌널리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단풍 패턴을 적용한 봉투와 종이 손잡이백 등 가을 한정 패키지도 함께 제공해 '트머와'만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가을 시즌 메뉴로 선보이는 '트머와' 시리즈는 특유의 진한 풍미는 물론, 새로운 매력의 매콤한 즐거움까지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의 경험을 완성했다"며 "오는 10월 또 다른 풍미의 메뉴까지 선보이면서,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다채로운 선택지의 메뉴 라인업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트머와' 4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앱,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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