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Asports뉴스] 김초희 기자 =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인천에서 한 경기만 열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전에서 6-5로 이겼다. 유트가 승리를 챙겼고, SSG 조병현은 패전을 떠안았다.
승부는 끝까지 팽팽했다. 키움은 원정에서 6점을 뽑아내며 SSG 마운드를 압박했다. SSG도 5점으로 추격했지만 1점 차를 넘지 못했다. 접전 흐름에서 키움이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고, 3연승을 완성했다.
키움에는 의미 있는 승리였다. 시즌 성적은 45경기 18승26패1무, 승률 0.409가 됐다. 여전히 10위지만 3연승을 달리며 하위권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
SSG는 44경기 22승21패1무, 승률 0.512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지며 KIA와 공동 4위가 됐다. 상위권 추격을 이어가야 할 시점에 홈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한 점이 뼈아팠다.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 결과 인포그래픽. /사진=AI 생성 이미지
나머지 4경기는 모두 열리지 않았다.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 서울 잠실야구장의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 부산 사직야구장의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수원 KT위즈파크의 KT 위즈-삼성 라이온즈전은 우천 취소됐다.
선두권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삼성과 KT는 각각 43경기 25승17패1무, 승률 0.595로 공동 1위다. LG는 43경기 25승18패, 승률 0.581로 3위에 자리했다. SSG는 패배로 KIA와 공동 4위가 됐다.
중위권에서는 두산이 44경기 21승22패1무, 승률 0.488로 6위다. 한화는 43경기 20승23패, 승률 0.465로 7위, NC는 43경기 18승24패1무, 승률 0.429로 8위, 롯데는 42경기 17승24패1무, 승률 0.415로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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