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2시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결승이 진행된다. /사진=AsportsNEWS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결승 직행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다시 펼쳐진다. 준결승 8게임 합산 상위 5명만 TV파이널로 향하고, 6위부터 9위까지는 순위전에 나선다.
11일 오후 12시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결승이 열린다.
준결승에는 방영훈(팀 에보나이트), 김경범(팀 SNT), 문원호, 발랑탱 솔니에(프랑스), 정재영(팀 MK), 김덕식(팀 삼호테크B), 우 시우홍(HKTBC), 정승우(Roundh), 전민찬(Roundh), 오세완(팀 디에이치하이텍), 곽민상(팀 브런스윅), 장은녕(팀 비즈볼링테이프), 이종운(아마), 조정연(팀 MK스포츠), 김영관(팀 스톰), 문하영(팀 스톰), 홍준영(팀 명인공조산업), 권낙규(아마), 치아 레이 한(싱가포르), 미즈키 나카시마(JPBA) 등 총 20명이 출전한다.
레인 배정은 15번부터 40번까지 구성됐다. 방영훈(팀 에보나이트)이 15번 레인, 김경범(팀 SNT)이 16번 레인에 들어간다.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결승 명단. /사진=AI 생성 이미지
23번 레인에는 문원호가 배정됐다. 프랑스의 발랑탱 솔니에는 24번 레인에서 출전한다. B조 준준결승 1위 정재영(팀 MK)은 25번 레인, 김덕식(팀 삼호테크B)은 26번 레인에 자리했다.
해외 선수들의 활약도 관건이다. 홍콩의 우 시우홍(HKTBC)은 27번 레인, 싱가포르의 치아 레이 한은 39번 레인, 일본 JPBA 소속 미즈키 나카시마는 40번 레인에 배정됐다. 발랑탱 솔니에까지 포함하면 해외 선수 4명이 준결승 무대에 오른다.
정승우(Roundh)는 28번 레인에서 경기에 나선다. 전민찬(Roundh)은 29번, 오세완(팀 디에이치하이텍)은 30번 레인에 들어갔다. D조 준준결승 1위 곽민상(팀 브런스윅)은 31번 레인에 배정됐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장은녕(팀 비즈볼링테이프)과 미즈키 나카시마(JPBA)가 살아남았다. 장은녕은 32번 레인에서 출전한다. 미즈키는 40번 레인에서 TV파이널 직행권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각각 고득점 흐름을 보여 준 만큼 준결승 순위 경쟁의 변수로 꼽힌다.
아마추어 이종운은 33번 레인에 배정됐다. 조정연(팀 MK스포츠)은 34번, 김영관(팀 스톰)은 35번 레인에 들어갔다. A조 준준결승 2위 문하영(팀 스톰)은 36번 레인에서 다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11일 오후 12시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결승이 진행된다. /사진=AsportsNEWS
홍준영(팀 명인공조산업)은 37번 레인, 권낙규(아마)는 38번 레인에 배정됐다. 권낙규는 아마 선수로 준준결승 C조 3위에 올라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아마추어 이종운과 함께 준결승 무대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쟁한다.
준결승은 8게임 합산 성적으로 순위를 가린다. 상위 5명은 TV파이널에 직행한다. 6위부터 9위까지는 순위전에 진출해 추가 승부를 치른다.
관전 포인트는 선두권 압축이다. 방영훈(팀 에보나이트), 정재영(팀 MK), 곽민상(팀 브런스윅), 장은녕(팀 비즈볼링테이프)은 준준결승에서 각 조 상위권을 장악했다. 문하영(팀 스톰), 김경범(팀 SNT), 문원호, 오세완(팀 디에이치하이텍)도 고득점 경기 경험을 갖고 있다. 8게임 장기전인 만큼 초반 고득점과 후반 버티기가 함께 필요하다.
국제 경쟁도 계속된다. 발랑탱 솔니에는 D조 준준결승에서 프랑스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통과했다. 우 시우홍(HKTBC)은 A조에서 홍콩 선수 중 유일하게 5위권에 들었다. 치아 레이 한은 B조 3위, 미즈키 나카시마는 B조 5위로 준결승권을 잡았다.
한편,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우승 상금 1억 원, 총상금 3억4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국내 프로 선수를 비롯해 일본 JPBA, 유럽 및 아시아, 북미 등 주요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1일 오후 12시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결승이 진행된다. /사진=AsportsNEWS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며, 주관방송사 AsportsTV가 방송·미디어 후원한다.
AsportsTV는 대회 전 경기를 녹화 중계하며,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wlingplus_original)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