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4라운드에서 다크호스 어수학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sportsNEWS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4라운드서 다크호스 어수학이 정상에 올랐다.
어수학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조이포커 김민기가 2위(70점), 온앤온 권순조가 3위(50점)를 기록했다.
둠 이서현은 4위(40점), 더넛츠 배진호는 5위(30점), HIM300 어벤저스 김경범은 6위(25점)에 자리했다.
에이펙스 인터내셔널 장한빈은 7위(20점), 무장전선 강원규는 8위(15점), 잭펍패밀리 김경태는 9위(10점)에 머물렀다.
4라운드 테이블은 시작부터 공기가 무거웠다.
앞선 라운드 성적이 쌓인 상태라 각 팀 계산도 더 복잡해졌다. 선수들 손끝은 한층 조심스러워졌다.
칩 한 번 밀어 넣는 타이밍, 시선 한 번 주고받는 순간마다 테이블 분위기가 미세하게 흔들렸다.
초반에는 서로 먼저 빈틈을 내주지 않으려는 흐름이 짙었다. 중반부터는 스택 높낮이에 따라 압박 강도도 달라졌다.
어수학은 무리한 운영보다는 버틸 때 버텼다. 들어갈 순간에는 주저하지 않는 운영이 빛났다. 길게 이어진 심리전 속에서도 리듬을 잃지 않았다.
앞선 라운드서 꾸준히 점수를 쌓아 온 다크호스는 어수학의 1위로 100점을 보태 상위권 경쟁에 다시 힘을 실었다.
조이포커도 김민기의 2위로 70점을 챙겨 선두권 레이스를 이어 갔다.
온앤온 역시 권순조의 3위로 50점을 더했다. 중위권에 머물던 팀들 입장서는 상단 쪽 간격을 좁힐 기회가 된 성적표다.
둠은 이서현이 4위(40점)를 기록해 반등 발판을 마련했고, 더넛츠도 배진호가 5위(30점)에 올라 팀 포인트를 보탰다.
라운드 한 판 점수 차가 적지 않은 만큼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체감 격차도 꽤 크게 남게 됐다.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서 열린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 4라운드에서 다크호스 어수학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sportsNEWS
4라운드 성적표가 나온 뒤 팀별 계산도 더 복잡해지게 됐다.
한편 국제마인드스포츠협회(IMA)가 주최·주관하는 '인카금융 M-Tour 팀리그 2026'은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5일간 오전·오후로 나눠 하루 두 라운씩 총 10라운드를 치른다.
에이펙스, 둠, 온앤온, 무장전선, 잭펍패밀리, 에이치아이엠300 어벤져스, 다크호스, 조이포커, 더넛츠 등 총 9개 팀이 10라운드를 소화하고, 순위에 따라 1위 100점부터 9위 10점까지 포인트를 받아 합산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각 팀당 주장 감독을 포함해 10명씩 꾸린다.
대회는 코스닥 상장 금융기업인 인카금융서비스가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총상금은 2억 원 규모다.
스폰서가 상금을 전액 지급하는 합법적인 팀 스포츠 대회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회는 주관방송사 AsportsTV와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AsportsTV_original) 채널를 통해 생중계 한다.
대회 소식은 AsportsNEWS(https://www.asportst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