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의 역사적인 순간을 갤럭시 Z 플립8로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올림픽 무대에서 갤럭시 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의 도전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직접 영광의 순간을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가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되고,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경기 중계에도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Worldwide Partn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와 경기 중계를 지원한다. 선수촌에서는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Samsung Open Station)'을 운영하고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올림픽 첫 '빅토리 셀피'...메달 순간 갤럭시에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되는 '빅토리 셀피'다. 메달 수여식에서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하며 메달 획득의 기쁨과 동료 선수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수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올림픽 시상대의 순간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기존 공식 사진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 결과뿐 아니라 함께 경쟁하고 교류한 순간을 직접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경기 중계에도 투입된다.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종목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기존 방송 카메라와 함께 활용된다. 스마트폰의 기동성을 활용해 기존 중계 화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경기 장면을 담아 현장의 생동감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수촌에 '삼성 오픈 스테이션'...갤럭시 AI 직접 체험
청소년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갤럭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빅토리 월(Victory Wall)', '빅토리 토크(Victory Talk)', '빅토리 포토 존(Victory Photo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빅토리 월'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가 적용된 특별한 사진을 제작할 수 있다. 선수들은 갤럭시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올림픽 경험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남길 수 있다.
'빅토리 토크'는 선수들이 다카르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로 남기는 프로그램이다. 메시지는 선수별 숏폼 영상으로 저장돼 2028 LA올림픽으로 추억을 이어가는 매개체로 활용된다.
'빅토리 포토 존'에서는 실제 메달 시상대를 연출한 배경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다양한 갤럭시 기능을 직접 배우고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세션도 진행된다.
'메달을 넘어'...청소년 선수 성장도 지원
삼성전자는 경기와 기술 체험을 넘어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세션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운영한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이 청소년 선수들과 만나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조언을 전달한다.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 성적을 넘어 장기적인 선수 생활과 미래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청소년올림픽은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무선 기술 체험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이 도전하고 배우며, 삶의 특별한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다카르로...38년 이어온 올림픽 동행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세네갈에서 열리며 25개 종목에 약 270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인연은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 참여로 시작됐다. 이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올림픽과의 협력을 이어왔으며 2010년부터는 청소년올림픽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삼성전자는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총 7차례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대회를 기념한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했다. 다카르에서도 모바일 기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특별한 올림픽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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