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복지신문=정혜윤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성시지회가 진행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재능기부 행사가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성시지회(지회장 우재일)는 지난 7일 안성시 계동에 위치한 타이어프로 안성 계동점에서 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 차량까지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리 등록했던 차량들이 시간에 맞춰 잇따라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엔진오일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필터, 전구 교체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비 지원 등 20여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및 가족들은 차량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우재일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시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수수꽃다리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와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가 협력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