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경영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로, 회사는 실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존 림 대표이사 사장은 2026년을 조직 간 협업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는 해로 규정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경쟁력을 더욱 정교하게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외 환경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산업 내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2026년은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방향을 발표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러한 인식 아래 회사의 핵심 가치로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이를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확장성(Scalability)으로 구성된 전략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을 이어가며 미국 록빌 공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ADC와 오가노이드 사업을 고도화해 향후 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존 림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품질과 실행을 중심으로 한 기본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부문이 맡은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2026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행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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