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 KGC인삼공사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1899년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에서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대표 브랜드 '정관장'을 통해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습니다.
정관장은 최근 현대인의 피로 해법을 담은 프리미엄 앰플 '홍삼톤샷'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에 사용된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토양을 가꾸고, 6년 동안 정성껏 키워 8년의 시간을 더해 완성됩니다.
이 가운데 정관장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일부만 지삼으로 분류되며, 100뿌리 중 단 2뿌리만 선별되는 귀한 홍삼입니다.
홍삼톤샷은 이 지삼을 포함해 100% 식물 성분으로 완성됐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혈행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여기에 작약, 당귀, 계지, 백출, 감초 등 전통 부원료도 더했습니다.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를 쓰지 않아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고, 전용 앰플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1993년 출시된 '홍삼톤'은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매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 신제품 '홍삼톤샷'은 브랜드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KGC인삼공사는 앞으로도 정관장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과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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